일명 복조리 백으로 많이 불리는 버킷백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. 요즘은 유행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실용적인 측면에서 캉골 버킷백을 구매했습니다. 버킷백이란 버킷(bucket), 즉 양동이 모양을 하고 있는가 방을 말합니다.
캉골 엠버 버킷백 3776 구매 이유
캉골에는 여러 종류의 버킷백이 있는데요. 겉보기엔 같아 보여도 자세히 보면 약간씩 다른 모양을 하고 있으니 잘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. 저는 캉골의 앨리스 버킷 백과 엠버 버킷백을 고민하다가 실생활에서 사용하기엔 엠버 버킷백이 더 유용할 것 같아서 엠버를 선택했는데요.
두 가지 가방의 차이점은
엠버 | 앨리스 |
바닥면이 직사각형이다. | 바닥면이 원형이다. |
손잡이 부분이 한줄이며 길다. | 손잡이가 두줄이며 길이가 짧다. |
엠버는 앨리스보다 전체적인 크기가 약간 작지만 흐물거리지 않아서 모양이 잘 잡혀있고, 손잡이가 좀 길어서 손에 들고 다니기에도 편할 거 같아서 토트백, 크로스백으로 둘 다 잘 사용할 거 같았어요. 앨리스는 크기는 좀 더 크고 바닥이 원형이라 공간은 더 넓지만 약간 흐물거리는 느낌이 있고, 손잡이가 짧아서 들고 다니기에는 좀 불편해 보였어요. 무엇보다 크로스로 착용했을 때 엠버가 모양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.
가격
엠버는 정가 55000원, 앨리스는 54000원입니다. 인터넷으로 할인하는 곳에서 구매하면 3~4만 원대에도 구입할 수 있어요.
총평/ ★★★★★
일단 데일리 버킷백으로 추천합니다!!
캉골 브랜드 모양과 가방이 전체적으로 귀엽고 캐주얼한 느낌이라 데일리로 잘 들고 다닐 수 있고요. 버킷백이 면 재질이라서 유연해 생각보다 안 쪽 공간에 물건이 많이 들어가네요. 가방이 벌어지지 않게 위쪽 끈을 묶을 수 있어서 물건이 보이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.
작아서 걱정했지만
내부 공간이 넓어 실용적이라 매일 들고 다니게 되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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